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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외교부·‘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 만남 무산 |2023. 03.31

일본제철의 강제동원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를 만나 직접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설명하겠다는 외교부의 광주 방문행이 무산됐다. 31일 이춘식 할아버지 지원단체 대리인 측에 따르면 4월 1일 광주를 찾기로 한 박진 외교부장관의 방문이 연기됐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4월 1일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일본제철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 자택을 찾아 정부의 해…

“용기 내줘서 감사”…전두환 손자 전우원씨, 5.18 피해자·광주시민에 ‘사죄’ |2023. 03.31

전두환 손자 전우원(27)씨가 31일 광주에서 5·18 광주 학살 피해자와 유가족, 광주 시민에게 사죄했다. 전씨는 이날 광주시 서구 치평동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공법3단체(5·18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 도청지킴이 어머니 등 유족·피해자들과 만났다. 이어 오후에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에 고개를 숙여 용서를 구했다…

전우원 “할아버지에 5·18 물으면 고개 돌리고 답변 안 해” |2023. 03.30

“할아버지(전두환)를 비롯한 가족 모두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으로 우리 가족(전씨 일가)은 피해자라는 말만 했습니다” 30일 광주일보 취재진이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빨래방에서 만난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27)씨는 자신을 ‘죄인’이라고 표현하며 광주 시민에게 용서를 구했다. 전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으면서 오히려 5·18 피…

광주 온 이태원 참사 유족 “특별법 제정 힘 보태 주세요” |2023. 03.30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광주를 방문해 특별법 제정 촉구의 목소리를 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30일 광주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추모를 위한 피해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특별법 제정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로 159명이 숨졌으며 생존한 …

“직장상사가 나를 억압해서…” 광양서 흉기 휘두른 50대 입건 |2023. 03.30

광양의 한 회사 사무실에서 직장상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양경찰은 29일 오후 4시 10분께 회사 사무실에서 직장상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A(54)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목 부분을 베인 B(58)씨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불안 증세를 보이던 A씨에…

광주 월산동 모텔 화재 원인조사 |2023. 03.30

경찰이 지난 29일 오후 6시 50분께 발생한 광주시 남구 월산동 모텔화재에 대한 원인조사에 나섰다. 광주남부경찰은 현장검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고 화재와 관련된 책임자를 입건할 계획이다고 30일 밝혔다. 화재당시 모텔에는 17명의 투숙객이 있었는데 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10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자 중 9명이 연기를 흡입해 …

전우원씨 31일 5·18묘지 참배…전씨 일가 첫 ‘사죄 행보’ |2023. 03.30

전두환 손자 전우원(27)씨가 31일 5·18 광주 학살로 피해를 입은 광주시민에게 사죄한다. 5·18 학살 주범으로 꼽히는 전두환 직계가족이 5·18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첫 사례다. 30일 5·18기념재단과 공법3단체(5·18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에 따르면 전씨는 31일 오전 10시 광주시 서구 치평동 5·18기념문화센터를 찾아 5·18…

‘뜬장’에 개 30마리 사육 ‘동물학대’ 수사 |2023. 03.30

광주시 광산구 염소농장에서 뜬장에 개를 키우며 학대한 남성이 단속기관에 적발됐다. 광주 광산구청과 광주광산경찰은 30일 광산구 오산동 자신의 염소농장에서 개 30여마리를 뜬장(바닥이 땅으로부터 떠 있는 철조망)에 키운 A씨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A씨가 개를 가두고 불법으로 도축한다’는 고발을 접수해 이날 현장 확인에 나…

12세도 가담 15초만에 범행…“잡히면 촉법소년 주도” 입 맞춰 |2023. 03.30

‘15초’만에 금은방에서 수천만원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고 용의 주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7살인 A군, 19살인 B·C군, 초등학생인 D(12)군은 배달대행업체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알게된 후 어울렸고, E(12)군은 A군의 동네 후배로 범행에 가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

국립공원공단 4월 20일까지 ‘친환경 숲속 결혼식’ 참여자 모집 |2023. 03.30

국립공원공단이 오는 4월 20일까지 ‘친환경 숲속 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단은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35쌍을 선정해 5월부터 10월까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회용품과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으로 진행되며, 예복대여·사진촬영·지역특산물과 연계한 답례품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국립공원만의 …

“재미없어 안가요”…우후죽순 작은도서관 시민 외면 |2023. 03.30

광주지역에 ‘작은 도서관’이 400개를 넘어섰지만 내실 있는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미 조성된 작은 도서관을 줄이기 보다는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특색에 맞춰 예술과 문화 오락, 놀이가 결합된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광주에 설치된 작은 도서관은 총…

광주 모텔에서 화재, 10명 구조…인명피해 없어 |2023. 03.29

광주지역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한 모텔 건물 지하 유흥업소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건물에 있는 17명 중 7명은 자력으로 피했고, 연기 때문에 피하지 못한 투숙객 10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

물 걱정, 한 숨 돌렸다 |2023. 03.29

가뭄으로 ‘상수원 고갈’ 위기에 직면했던 광주·전남이 한숨을 돌렸다. 당초 오는 5월로 점쳐졌던 광주·전남지역 주요 댐의 고갈(저수위 도달) 시기가 올해 말로 늦춰졌다는 환경부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이다. 저수위는 정상적으로 댐의 물을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한계 수위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동복·주암·수어·평림댐의 저수위 도달 시기가 올해 말로 …

박진 장관, 광주서 ‘강제동원 정부안’ 설명 |2023. 03.29

정부 관계자들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를 직접 만나 ‘제3자 변제’안을 설명하기 위해 오는 1일 광주로 향한다. 일본제철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는 박진 외교부장관 등을 만나 설명은 들어보겠다는 입장이지만, 미쓰비시중공업 피해자인 양금덕·김성주 할머니는 만남을 거부했다. 29일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단체와 소송 대리인 등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장관은 4월 …

광주 서구 ‘새봄 힐링음악회’ |2023. 03.26

광주 서구청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광주시 서구 광천동·동천동·유덕동 등 광주천변에서 ‘새봄 힐링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주 공연은 광천동 광암교 하부 잔디밭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31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가수 변진섭이 무대에 올라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등 곡을 부르며, ‘루시드’의 전자현악 공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