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신고기간 연말까지 연장 |2023. 03.14

여수·순천 10·19 사건 희생자·유족 신고 기간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개정안 의결로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신고할 수 있게 됐다. 애초 행안부와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 2…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최우수 구연 발표상’ |2023. 03.14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팀이 최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26차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석원 교수팀은 ‘급성 뇌경색으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질환의 분석’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우수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원 교수는 “정확한 진단을 해야 치료를 빨리 …

“영산강 물로 키운 쌀에서 발암물질 검출” |2023. 03.13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영산강 물을 활용해 재배한 쌀에서 발암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7월 낙동강 물을 정수한 수돗물에서도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광주시가 가뭄극복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영산강 물을 정수해 식수로 사용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광주환…

강제동원 피해자들 ‘정부 해법안’ 공식 거부 |2023. 03.13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김성주 할머니가 정부의 해법안인 ‘제3자 변제’에 대해 공식적인 거부 의사를 명백하게 밝혔다. 피해자들과 (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은 13일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을 찾아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내용증명을 전달했다. 앞서 일본제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원고 4명 중 유일한 생존…

“강제동원 정부안은 헌법 위반…日 식민지배까지 부정” |2023. 03.13

정부가 일제강제동원 관련 대법원의 승소판결에 대해 내놓은 해법안이 헌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정부의 해법안은 일본의 식민지배까지 불법적인 점령이 아니라는 해석을 낳게 할 여지를 만들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정의당 강은미(비례)·무소속 김홍걸(비례) 의원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공동 주관한 ‘강제동원 정부 해법 관련 긴급 국회 …

광주 북구, 청년창업자 임대료 지원 사업 추진 |2023. 03.13

광주시 북구가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정책들을 추진한다. 북구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청년창업자 임대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창업자 50여명을 선정해 월 30만원씩 6개월간 최대 180만원의 사업장 임대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북구…

광주동부경찰서, 반려견 분양 1억 사기 의혹 업체 점주 수사 |2023. 03.13

반려견 23마리를 분양한다며 계약금까지 받았다가 석 달이 넘도록 인계를 하지 않고 있는 반려견 분양 업체 점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동부경찰은 지난 7일 광주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반려견 분양업체 점주 A(40대)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반려동물 관련 업체를 운…

‘민간인 집단 희생’ 진도·신안·함평 유해 발굴 추진 |2023. 03.13

한국전쟁 전후로 진도·신안·함평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 희생에 대한 유해발굴이 추진된다. 특히 진도군 구자도에서는 총 300여구의 유해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경북 경산시 경산코발트 광산사건(3000구)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해가 묻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는 진도·신안·함평…

광주 동구청, 지산유원지 불법영업 놀이시설 적발 |2023. 03.13

광주 동구청은 지산유원지에서 모노레일·리프트카를 운영하던 A업체가 최근 놀이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한 정황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A업체는 지난 2021년 12월 지산유원지 일대에 바이킹, 에너지스톰, 범퍼카,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 4개를 새롭게 설치한 뒤, 유원시설업 허가를 받기도 전인 지난해 6월부터 놀이기구에 이용객을 태웠다. A…

눈 돌리면 정치 현수막…시민들은 피곤하다 |2023. 03.13

“요즘 광주에서 조금만 큰 횡단보도나 교차로에는 죄다 현수막이 도배돼 있는 것 같아요. 운전할 때 우회전을 하다 보면 현수막에 사람이 가려 잘 안 보일때가 많아 답답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김은혜·58·광산구 신창동) 광주 전역이 ‘현수막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각 정당에서 뿌리는 현수막부터 아파트 분양 광고까지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 사람이…

광주관광협회 관계자 2명 횡령 혐의 송치 |2023. 03.13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는 광주관광협회 소속 A씨와 민간인 B씨 등 총 2명을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의견을 붙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시의 위탁사업을 추진하면서 5억원의 광주시 예산을 교부받아 원래 사업 목적과 다른 사업에 예산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협회가 퇴직금 관련 소송에서 패소해 …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공로자회, 민간 주도 43주년 5·18기념행사 불참한다 |2023. 03.13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서 탈퇴하고 5·18전야제 등 기념행사에도 불참하기로 했다. 단체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5·18행사위가 속한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대책위원회’는 5·18 진상규명을 반대하고 왜곡하는 단체다”며 행사위 탈퇴 의사를 밝혔다. 또 “5·18행사위의 사업에 광주문제 해결 5대 원칙의 구체적…

‘돈 안 빌려준다’ 부모 집에 방화 40대 구속 |2023. 03.12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모 집에 불을 지른 40대가 구속됐다. 장흥경찰은 부모가 살고 있는 집에 불을 질러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된 A(49)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밤 10시 20분께 장흥군 장흥읍 교촌리에 있는 부모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에는 A씨의 부모, 누…

“고물가에 한 푼이라도 벌자” 헌 옷 거래 성행 |2023. 03.12

#광주에 사는 사회초년생 A(여·26)씨는 얼마 전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개봉도 하지 않은 새 가방을 절반 가격으로 '득템'했다. 평소 갖고 싶었던 가방이었는데, 주머니 사정으로 구입하지 못하던 차에 망설임 없이 채팅을 걸고 구매했다. A씨는 "중고거래의 재미를 알았고 이번 봄에는 입지 않는 옷을 내놓아 판매도 할 계획"이라면서 "봄을 맞아 중…

쓰레기 태우다…광주 도심 운암산 불 ‘火들짝’ |2023. 03.12

광주·전남 지역에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림 근처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등과 같은 소각 행위가 대형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등은 불법 쓰레기 소각을 단속하고, 적발시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1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