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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교 현장실습 바꾸자] 실습 빙자한 노동 안돼…학습권·안전 보장 대책 절실 |2021. 11.25

요트업체에서 현장실습 중 숨진 여수해양과학고 현장실습생 고(故) 홍정운(18)군 사고를 계기로 현장실습제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각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고 때마다 정부 당국이 대책을 내놓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비슷한 사고가 터지는 ‘사고→제도 강화→제도 완화→사고’의 악순환이 다시 시작되는 것 아니…

광주·전남 곳곳 코로나 집단 감염…꺾이지 않는 확산세 |2021. 11.25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에서는 농협 선진지 방문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 확진자가 10여명 이상 나왔고 광주에서는 기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2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 2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079명으로 늘었다. 북구 목욕탕(2명), 광산구 종교시설(3명…

전남농기원 ‘흑하랑 상추’ 수출길…숙면·긴장 완화 |2021. 11.25

‘불면증 특효 상추’로 알려진 흑하랑 상추가 숙면 보조제품으로 가공돼 내년 3월부터 수출길에 오른다. 25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남농기원이 자체 개발한 기능성 상추 ‘흑하랑’이 숙면 보조제품으로 수출길에 오른다. 전남농기원은 지난 24일 개천골영농조합법인과 영농조합법인골든힐, ㈜와인드와이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흑하랑 상추 가공제품 수출을 위한 …

산정지구 주민들 “주민 피해 주는 개발 철회하라” |2021. 11.25

“도대체 누구를 위한 택지개발입니까” 광주 산정지구 주민들이 택지 개발을 반대하는 본격 행동에 나선다. 정부와 LH가 개발 반대 목소리가 훨씬 높은 산정공공주택지구 개발을 추진하는 데 광주시가 남의 일 보듯 해서는 안된다는 게 이들 불만이다. 산정지구 개발 반대 주민대책위(이하 대책위) 소속 주민들은 26일 오전 광주시청을 찾아 개발 철회를 촉구…

학교로 찾아가는 5·18 문화예술 공연 |2021. 11.25

광주시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교육의 일환으로 이달과 다음 달 지역 중·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5·18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학교의 신청에 따라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또는 연극 ‘오! 금남식당’이 공연된다.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창작탈굿, 소리, 춤 등을 통해 예…

“전두환 유족, 피해자에 사죄하고 불의한 재산 환원하라” |2021. 11.25

5·18민주화운동 관련 서울지역 9개 시민사회단체가 전두환씨 유족의 공개사과와 불의한 재산을 피해자 및 국가에 환원할 것을 촉구했다.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와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서울지부, 5·18민주화운동구속부상자회 서울지부, 안병하추모사업회, 삼청교육대 전국피해자연합회 등은 25일 오전 전씨의 빈소가 있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비아동 아동지원 민관 협력네트워크 ‘도전! 독서 골든벨’ 성료 |2021. 11.25

광주 광산구 비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비아동 아동지원 민관 협력네트워크는 지난 20일 ‘제1회 도전! 비아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 마을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전한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비아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참여했으며, 사전에 지정된 도서와 관련해 많은 …

주광주중국총영사관, 광주차이나센터에 방역용품 전달 |2021. 11.25

주광주중국총영사관, 광주차이나센터에 방역용품 전달 주광주중국총영사관(총영사 장청강)이 25일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에 손소독제(700개)와 KF94 마스크(5000장) 등 다양한 ‘코로나19’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은 “한중 우호와 교류를 위해 광주 차이나센터가 중국문화주간, 시민중국어, 문화체험, 심리상…

광주지법, ‘변호사법 위반 혐의’ 2명 구속영장 발부 |2021. 11.24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현직 경찰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법조 비리가 고구마 줄기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전·현직 경찰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브로커, 변호사 사무장, 변호사까지 넘어가는 등 광주지역 법조계 비리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박민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청구된 광주지역 A 변호사와 …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시민 편익’ 최대한 반영 |2021. 11.25

광주 구 도심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부지 개발 사업의 공이 광주시에서 사업자측으로 넘어갔다. 광주시는 24일, 전방과 일신방직 대표이사에게 개발계획안 검토신청서 평가결과와 협상 조건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사전 협상제도를 활용해 전방·일신방직에서 접수한 ‘공장부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

“백세인, 음주·흡연 줄고 자립 능력 커졌다” |2021. 11.24

“20년 전과 비교해, 음주·흡연·우울증은 줄어든 반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과 자립 생활 능력은 커졌다” 100세가 넘는 한국 초고령자들의 특성이다. 이 같은 사실은 전남대학교 박광성·이정화 교수, 박상철 석좌교수를 비롯한 10명의 교수가 한국의 장수벨트로 알려진 구곡순담(구례·곡성·순창·담양군) 지역을 중심으로 조사한 내용을 담은 저서 ‘한국의 …

전남대 의예과 273점·한국에너지공과대 250점대 |2021. 11.24

지난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어, 수학, 탐구 원점수 300점 기준으로 전남대 의예과는 273점, 조선대 의예과는 272점선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분석팀이 광주 지역 고3 재학생을 기준으로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공통+선택과목 구…

음주운전 2명 숨지게 한 40대 구속 |2021. 11.24

광양경찰은 24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아 2명을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5일 밤 9시 50분께 광양시 초남터널 인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B씨의 1t 화물차를 들이받아 화물차에 타고 있던 C(68)씨와 D(59)씨를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위험운전치사상)를 …

한밤 단독주택 화재로 70대 숨져 |2021. 11.24

지난 23일 밤 11시 30분께 광주시 북구 풍향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사고로 주택이 모두 불에 타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73)씨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A씨는 장애를 갖고 있으며 이 동네에서 40년 넘게 홀로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거실에서 가스 버너를 사용했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

5·18 후유증에 평생 극심한 고통 시달리다 안타까운 죽음 |2021. 11.24

“형님의 인생은 1980년 5월 18일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그날 입은 총상으로 평생을 장애와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살아갔습니다.” 24일 오후 2시께 찾은 광주시 북구 우산동 구호전 장례식장. 5·18 유공자 이광영(68)씨 빈소에서 만난 유가족들 표정엔 비통함이 가득했다. 이씨는 지난 23일 강진군 군동면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