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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등산 국립공원 10년 … 개발·보존 기로에 서다 |2021. 09.29

국립공원 승격 10년을 앞두고 있는 무등산이 또다시 ‘개발’과 ‘보존’의 기로에 섰다. 무등산 인근 상인과 상당수 시민들은 무등산 케이블카, 전망타워, 트램, 신양파크호텔 ‘유스호스텔’ 리모델링, 지산유원지 재개장 등을 통한 지역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일부 시민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무등산 보존·복원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9…

광주, 외국인·대학병원·학교 등 코로나 산발감염 지속 |2021. 09.29

광주에서 대학병원과 학교 등에서 코로나19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24명이 추가됐다.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선별 검사가 진행 중인 광산구 외국인, 광산구 제조업 관련이 각각 3명, 1명이다. 지난 28일 같은 병동의 간병인·간호조무사·환자 2명이 확진된 전남대병원에서는 이날 이…

꽃 피고 단풍 들 때 음주운전 사고 많다 |2021. 09.29

광주에서 음주운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개화시기인 4월, 전남은 단풍철인 10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는 4월 66건의 음주운전사고가 발생하면서 전체 608건 가운데 9.22%를 차지, 1년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지난해 8…

광주·전남 ‘무늬만 산부인과’ 매년 늘어난다 |2021. 09.28

광주·전남지역에서 신생아 분만을 하지 않는 ‘무늬만 산부인과의원’이 매년 50여 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 수가 광주와 전남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현형 의원(비례대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진료 과목이 ‘산부인과’로 표시된 의…

층간소음에 얌체주차 갈등 빈발…비정한 이웃 되어간다 |2021. 09.29

광주의 아파트 주거 비율은 65.5%에 이른다. 지역민 3명 중 2명 꼴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아파트 도시’다. 하지만 ‘공동’주택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폐쇄적 주거공간이 된 지 오래다. 이웃사촌은 커녕, 앞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도 인사 건네는 걸 서먹해하는 사이가 훨씬 많다. 수 백명이 함께 사는 ‘우리’ 공동주택…

주민들 “북동 재개발 대신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2021. 09.28

광주시 북구 북동 일대 재개발사업으로 인한 부동산 투자 광풍〈광주일보 2020년 8월 6일〉과 관련, 지역민들이 광주시의 경관심의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전면 재개발 대신,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시 북구 북동 주민들로 구성된 ‘북동을 지키는 사람들’ 소속 회원들은 29일 오후 1시 30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

전두환 미납 추징금 966억 24년 버티기…적극 환수 나서야 |2021. 09.28

전두환(90)씨가 선고받은 추징금 2200억원 중 966억원을 24년이 넘도록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징할 본인 명의의 재산이 드러나지 않는 상태에서 당사자가 사망하면 추징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재 전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면 사실상 못 받게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기상(서울 금천구)의…

‘추억의 명소’ 광주 지산유원지, 소송에 발목 잡혀 활용안 막막 |2021. 09.28

광주 시민의 추억 명소인 지산유원지가 30년 가까이 방치되면서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 광주시와 사업자, 토지 소유주간 법적 다툼 장기화로 당분간 개발 사업 추진여부도 불투명해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법원이 지난해 10월 광주시의 지산유원지 개발사업 시행자 지정에 대해 무효판결을 내린 이후…

광주·전남 추석발 코로나 확산 계속 |2021. 09.28

광주·전남에서 추석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다. 특히 광주에선 외국인발 대규모 확진 사례가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선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4949명이 됐다.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6명, 기확진자 관련 4명, 타 시·도 확진자 관련 1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대전지법 “미쓰비시 상표권 2건·특허권 2건 매각하라” |2021. 09.28

법원이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자산을 매각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 28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김용찬 판사는 지난 27일 배상 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압류된 미쓰비시중공업의 상표권 2건과 특허권 2건에 대해 매각 명령을 결정했다.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해 법원…

전남도농업박물관, 전통방식 벼베기 체험 |2021. 09.29

전남도농업박물관은 대풍을 이룬 가을 들녘에서 전통 방식으로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체험행사와 첫 수확 감사의례인 올벼심니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수확 체험행사는 오는 10월 2일 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 전통모내기 체험장에서 진행한다. 벼를 낫으로 직접 벤 뒤 개상·홀태·그네·풍구 등 여러 재래 농기구를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탈곡까지 하는 체험행사다. 농업…

‘유튜버와 떠나는 전남여행’ 공모…10월 31일까지 접수 |2021. 09.29

전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은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2021 유튜버와 떠나는 전남여행’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여행가 제이’가 ‘전남 여수 배낭 여행기’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한다. 공모전 참여는 구독자 3000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로서 전남의 관광지, 음…

전남도 체류형 관광기반 확충 박차 |2021. 09.29

전남도는 올해 관광단지 조성사업 활성화에 이어 내년 정부예산안에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등 현안사업 관련 국비 151억원을 반영, 지역 관광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30년간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분양에 걸림돌이었던 하수처리시설 설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 결과 올해 국비를 확보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2017년부…

‘추억의 명소’ 지산유원지 활성화 방안 나섰다 |2021. 09.27

광주시가 방치된 옛 관광 명소 지산유원지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광주시는 27일 동구 지산유원지 일원에서 ‘현장 경청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용섭 시장, 임택 동구청장, 서정훈 시민권익위원장, 지방의원들이 참석해 주민 의견을 들었다. 지산유원지는 1978년 개장해 소풍, 수학여행, 신혼여행지 등으로 사랑받은 지역 대표 관광지였다. 그러나 1994…

원수가 된 이웃…살인 부른 ‘층간소음의 비극’ |2021. 09.27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콕’ 생활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분쟁, 갈등이 살인·폭력·협박 등 극단적 행태로 표출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지만 미연에 방지할 사회적 조정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