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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빈 대장 수색 실패…실종 전 마지막 모습 공개 |2021. 07.25

파키스탄 수색대가 브로드피크(Broadpeak·8047m) 등정 성공 후 하산길에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위치를 찾는데 실패했다. 김홍빈 브로드피크 원정대 광주시사고수습대책위원회(대책위)는 25일 “김 대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헬기 수색했으나 위치를 찾는데 실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색 헬기에는 김 대장 구조에 나섰던 러시아 원정대의 비탈리…

세계 양궁의 중심이 된 광주여대 |2021. 07.25

광주여자대학교가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한국 양궁의 중심에 섰다. 광주여대는 기보배(2012 런던올림픽 2관왕), 최미선(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지난 24일 안산의 도쿄올림픽 혼성 단체전 금메달까지 모두 3명의 신궁을 배출했다. 이로써 광주여대는 국내 실업·대학팀 최초로 3회 연속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학교가 됐다. 200…

풍물동아리 울림 “아픔 겪은 이들에게 ‘위로의 울림’ 되고 싶다” |2021. 07.26

‘세상을 움직이는 소리’를 내고 싶어하는 광주 대학생들이 풍물놀이로 한 데 뭉쳤다. 광주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풍물 동아리 ‘울림’은 5·18민주화운동, 세월호 참사 등을 주제로 사회참여활동을 진행해 상처입은 이들과 아픔을 공유하고 있다. 이다솜 울림 대표는 “풍물놀이는 액(厄)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오는 놀이다. 단순히 우리끼리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김홍빈 대장 구조 헬기 뜬다…히말라야 현지 날씨 ‘관건’ |2021. 07.23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 실종 닷새째인 23일. 중국 정부가 우리 정부와 파키스탄 측의 월경(越境) 허가 요청에 응답했다. 김홍빈 브로드피크 원정대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정부가 파키스탄 구조헬기의 자국 영공 진입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대책위는 이어 “영공 진입 기간은 23일(현지시간) 오후 1…

히말라야 현지 캠프 대원들 “중국 국경 열어 김홍빈 수색 나서달라” |2021. 07.23

히말라야 브로드피크(8047m) 등정 성공 이후 하산길에서 사고로 실종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을 찾는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파키스탄 현지에서 김 대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베이스캠프의 대원들이 수색작업이 빨리 이뤄지기를 촉구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사고 닷새째인 23일. 2021 브로드피크 원정대 류재강…

김 대장 실종 나흘째…“정부, 中 국경 열어달라 요청해야” |2021. 07.22

“한시가 급합니다. 한국 정부라도 나서 중국에 국경을 열어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2021 김홍빈 브로드피크원정대 조벽래(51·사진) 추진위원은 지난 21일 밤 광주일보와 만나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김홍빈(57) 대장 수색작업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김 대장은 19일 오전 5시 55분께(현지 시각) 조위원에게 위성 전화로 구조 요청했다.…

김홍빈 아내 “숱한 난관 극복한 사람…꼭 돌아올 것” |2021. 07.22

“그동안 숱한 난관을 극복한 사람이에요. 1%라도 희망이 있으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버티는 사람입니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지 나흘째인 22일. 광주시청 사고대책위 사무실에서 만난 김 대장의 아내 A씨는 “김 대장을 찾는 일이 하루 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김 대장의 …

김홍빈 구조작업 벌인 러시아 팀, 구조 일지 공개 |2021. 07.21

“Kim’s jumar had been blocked.(김의 주마가 고장났다)” 김홍빈 대장의 조난 당시 구조를 맡았던 러시아 원정대 ‘Death Zone Freeride(DZF)’가 지난 20일 그들의 SNS 계정에 김 대장의 구조 당시의 일지를 공개했다. DZF가 게시한 일지에 따르면 브로드피크 캠프3에 머물고 있던 안톤 푸고프킨(Anton P…

김홍빈 대장 가파른 절벽에서 탈출위해 사투 |2021. 07.21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의 실종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났다. 파키스탄 현지의 궂은 기상 여건으로 인해 김 대장이 정확히 어느 지점에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다. 각종 추측과 설이 나돌고 있을 뿐 정확한 사고 경위도 파악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까지…

“김 대장 찾자”…고락 같이했던 산악인들 히말라야로 |2021. 07.21

광주시 사고수습 대책위원회(대책위) 조사관들이 히말라야 현장에서 실종된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한 수색과 행정업무 지원에 나선다. 21일 대책위 등에 따르면 전날 밤 광주시청에서 열린 대책위 회의에서 현장 행정지원팀을 구성했다.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수색작업에 필요한 국가, 해외 원정대간 협력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행정지원팀 조사관은…

정현창 박사 “사투리도 소중한 문화재, 기록으로 남겨야죠” |2021. 07.22

“한 할머니가 ‘거그 새아지 잡아주씨요’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청년은 무슨 말인지 몰라 어리둥절했죠. 그 사이 송아지(새아지)는 멀리 달아나 버렸습니다. (웃음) 벌써 50년도 더 된 일이네요. 미래 세대는 차츰 옛 사투리들을 알아들을 수 없게 되고, 자연스레 잊어가겠죠. 이 시기를 놓치면 우리 지역 사투리를 기록할 기회가 더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김홍빈 대장 구조 ‘애타는 골든 타임’ |2021. 07.20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한 국내외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나 현지 악천후로 인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광주시와 주파키스탄 대사관 등에 따르면 김 대장이 고산에서 실종된 상황이라 헬기 수색이 매우 중요한데 현지 날씨가 좋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 서상표 주파키스탄대사는 “추락 지점 좌표 추정치를 확보했고…

[김홍빈 대장 실종 브로드피크는] 8047m, 히말라야서 12번째로 높은 봉우리 |2021. 07.20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된 곳인 브로드피크(8047m, Broad Peak)는 광주·전남 산악계와 인연이 깊다. 광주·전남 산악인들은 1995년 7월12일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2번째로 높은 이 봉우리를 한국 원정대로는 최초로 등정했다. 당시 박찬기 대장이 이끄는 ‘95빛고을 브로드피크 원정대’는 새벽 4시 제4캠프(7570m)…

“김홍빈 대장, 불굴의 투혼 다시 한번…반드시 살아 돌아오라” |2021. 07.20

“김홍빈 대장, 꼭 살아서 돌아와 달라.”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장애 산악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하고도 하산 중 실종된 김홍빈(57) 대장의 무사 귀환을 한목소리로 기원했다. 지역민들은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도전에 나선 그에게 우리가 힘을 실어줘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김홍빈 대장은 지난 18일 오후 4시58분(…

청년 모임 ‘스픽스’ “소멸 위기 섬, 청년 꿈 실현하는 섬 될 거예요” |2021. 07.21

청년층 부족으로 ‘소멸 위기’에 놓였던 신안 안좌도에 꿈을 품은 청년들이 모여들고 있다. 최근 신안군 안좌면에 ‘주섬주섬 마을’이 터를 잡았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을 통해 문을 연 이곳은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마을’을 주제로 삼았다. 지난달 30일 발대식을 연 뒤 3주째, 현재 마을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청년 2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운영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