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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소똥구리가 돌아온다고? 멸종위기 20종 복원 추진 |2018. 03.21

소똥을 동그랗게 말아 굴리는 소똥구리(멸종위기생물 Ⅱ급·사진)는 농촌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던 친숙한 곤충이었다. 하지만 1970년대 후반 사료와 항생제를 먹인 소를 키우면서 개체수가 급감해 현재는 찾아볼 수 없다. ‘꽃사슴’으로 불리던 대륙사슴(멸종위기 Ⅰ급)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조선시대까지 왕에게 녹용을 제공…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45명 추가 … 459명으로 늘어 |2018. 03.21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45명이 추가로 인정됐다. 환경부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7차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폐질환·태아 피해와 천식 피해 조사·판정 결과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우선 가습기 살균제 4차 피해신청자 912명(2016년 신청)에 대한 폐손상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해 1…

산촌생태마을로 느긋한 여행 떠나볼까 |2018. 03.21

산나무열매·청미래 덩굴·고사리 등이 유명한 담양군 월산면 용오름 마을은 전남의 대표적 산촌마을이다. 깨끗한 자연 환경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광양시 봉강면 하조마을은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과 반딧불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 편백숲치유마을도 지친 몸과 마음을 …

포트홀 도로 곳곳이 ‘지뢰밭’ |2018. 03.20

19일 오전 광주시 광산구 공항역 1번 출구 앞 편도 3차로에서는 아찔한 ‘곡예운전’이 이어졌다. 운전자들이 순간 발견한 ‘포트홀’(pothole·도로 표면이 움푹 패인 곳)을 피하려고 차선을 급변경하면서 옆 차선을 달리던 차량과 충돌할 뻔 하는 장면이 수차례 목격됐다. 이곳에는 지름 10㎝에 이른 크고 작은 포트 홀 10여개가 곳곳에 형성돼 있었다…

찬바람 몰고 온 봄비 … 내일은 눈 |2018. 03.20

3월 들어서만 평균 누적 강수량이 100㎜을 기록하면서 평년보다 40㎜ 이상 비가 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107.5㎜의 비가 내리면서 평년 3월 누적 강수량인 64.6㎜보다 41.9㎜ 이상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지난달 발표한 ‘2018 봄철 전망’을 통해 3월 강수량을 평년(64…

반려식물 키우니 미세먼지 줄어드네 |2018. 03.20

김순영(53·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씨는 봄을 맞아 최근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진 산세베리아 화분을 거실에 뒀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나빠진 공기가 걱정됐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봄을 앞두고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는 ‘인도어 가드닝’(Indoor Gardening)이 인기다. 가격이 부담되는 공기청정기 대신 화분을 들이는 가정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충남·경기 AI 확산… 이동 일시중지 전국 확대 |2018. 03.19

최근 경기 평택, 충남 아산 등지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닭·오리 등 가금류 이동이 일시중지됐다. 이동제한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단위이며, 19일 오후 7시까지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이동제한을 해제한 전남지역도 나흘만에 다시 일시 이동중지조치가 내려졌다. 전남도는 철새가 북상함에 따라 충남·경기 등지에서 AI항…

수요일까지 봄비 … 이번주 내내 찬바람 |2018. 03.19

이번 주 광주·전남은 다소 쌀쌀하면서 봄비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9일 남해상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18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광주·전남지역에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0일은 …

스쿨존 ‘위험한 등교’ 막는다 |2018. 03.19

광주경찰청이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안전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기로 했다. 그동안 광주지역의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3곳 중 1곳은 보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18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은 초등학교 10개교는 시급히 보도를 확보하고, 오는 4월까지 안전표지 정비를 마무리할 …

지속가능발전교육 시범학교 4곳 선정 |2018. 03.19

광주시와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공모를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 시범학교 4곳을 선정하고, 지난 16일 지속가능발전교육 시범학교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은 청소년들이 환경,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조화롭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시는 협의회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해마…

살생물질·제품 제조 판매 사전승인 받는다 |2018. 03.14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내년부터 살생물 물질·제품에 대한 ‘사전승인제’가 도입된다. 또 연간 1t 이상 제조·수입된 모든 기존 화학물질은 유해성과 유통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2030년까지 모두 등록해야 한다. 환경부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살생물제관리법) 제정안과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

광주 미세먼지·폭염 이상기후 대책 마련한다 |2018. 03.14

광주시가 폭염·한파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기후·환경 선도정책 발굴에 나선다. 먼저 국내외 연구동향과 지역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기후변화 시책마련을 위해 ▲미세먼지관리 기본계획 수립 ▲에너지전환마을 가이드라인 및 실증모델 연구 ▲광주형 에너지프로슈머 활성화 및 시범단지 구축방안 등 6개 과제를 선정하기로 했다. …

매주 토요일 양봉 체험 150명 선착순 모집 |2018. 03.14

광주시는 올해 시민 체험양봉장에서 체밀 체험을 할 150명을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시민 체험양봉장’은 양봉 관련 체험과 벌에 대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사)한국양봉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운영한다. 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해 생명농업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뿌연 하늘 … 광주·전남發 미세먼지의 습격 |2018. 03.13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12일 ‘광주·전남발’(發) 고농도 미세먼지 때문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광주·전남을 덮친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로 알려졌다. 기존 중국발 미세먼지와 수도권에서 북서풍을 타고 내려오는 오염원과 달리 배출지역이 광주·전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여기에다 광주와 진도 등에서 옅은 황사까지 관측되면서 그…

광주·전남 올핸 꽃샘추위 걱정없다 |2018. 03.12

올 봄 광주·전남은 이례적으로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없이 완연한 봄 날씨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고기온이 22도를 기록하는 따뜻한 날씨에도 ‘야간 복사냉각’ 효과 때문에 일교차는 10도 이상 벌어지는 기상패턴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광주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꽃샘 추위는 3월 10일 전후로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