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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리산 천왕봉 반달가슴곰 야생성 잃어 결국 재포획 |2018. 11.07

등산객에게 먹이를 얻어먹던 지리산 새끼 반달가슴곰(RM-62)이 결국 다시 포획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이 반달곰이 야생성을 잃어 자연에서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6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지리산 천왕봉(해발 1915m) 인근에서 RM-62 반달곰(키 138㎝, 몸무게 58.7㎏)을 포획해 종복원기술원으로 데려왔…

멸종위기 야생생물 25종 복원한다 |2018. 11.07

지난 6월 지리산 자락 구례 화엄사에서 양비둘기(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가 10년 만에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 토종인 양비둘기는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흔히 관찰됐으나, 서식지 파괴와 집비둘기와 경쟁에서 밀려나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지난 4월에는 남원시 주천면의 지리산 구룡계곡에서 수달(Ⅰ급)과 하늘다…

올 전남 겨울철새 2만여마리 |2018. 11.07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달 전국 주요습지 80곳을 대상으로 조류 동시센서스(개체수 조사, 이하 동시센서스)를 진행한 결과 총 176종 45만5101마리의 겨울철새가 도래한 것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중 전남지역에는 2만1607마리가 찾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만2715마리(총 38만2919마리)보다 다소 감소한 수치다. 가장 많은…

무등산·월출산·지리산 산불예방 탐방로 통제 |2018. 11.07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가을철 산불예방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무등산·월출산·지리산 등 19개 국립공원 탐방로를 통제한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산불조심기간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로, 이 기간에 맞춰 탐방로 통제가 추진된다. 무등산은 소태제∼마집봉갈림길 구간(1㎞), 풍암주차장∼광일목장(2.1㎞), 선주암갈림길∼서인봉갈…

광주서 첫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감기 조심하세요” |2018. 11.02

광주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최근 인플루엔자 실험실 표본감시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10월 마지막 주에 수집된 호흡기환자 표본검체 40건 중 3건의 검체에서 검출됐다. 이는 지난해 광주지역 첫 검출 시기보다 3주 빠른 것으로, A(H1N1)pdm09형으로 국내에서 흔…

태풍 ‘콩레이’ 피해 청산·소안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2018. 10.26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완도군 청산면과 소안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25일 완도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15~19일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 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완도군 청산면과 소안면의 태풍 피해가 읍·면 선포 기준인 6억원을 초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완도군 전체 피해액은 24억원을 넘어서 피해 우심…

사람잡을 농약…광주·전남 매년 700명 중독 |2018. 10.25

광주·전남지역에서 한해 평균 700명가량이 농약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손금주 의원(무소속·나주화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적으로 2만6271명이 농약 중독 등으로 진료를 받았다. 이 기간 광주에서는 1265명이, 전남에서는 2564명…

광주 재개발지역 ‘쓰레기 지옥’ 언제까지… |2018. 10.23

광주지역 재개발 구역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가 이어지면서 인근 지역 시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광주에서 재개발만 시작되면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별다른 감시장치가 없다보니 쓰레기 불법 투기에 따른 슬럼화가 진행되며 범죄 구역으로 변질되는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선 재개발 구역 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선 조례 등을 개정해서라도 강도…

기준치 10배 라돈 검출 ‘오늘습관’ 생리대 논란 |2018. 10.18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환경부 기준치(148 Bq/㎥) 10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오늘습관’ 생리대에 대해 다음주 중 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라돈은 국제암연구센터(IARC) 지정 1군 발암물질로, 호흡기를 통해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원안위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제품은 국민신문고와 …

군산 야생조류 분변서 AI 바이러스 검출 |2018. 10.18

군산시 만경강 하류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야생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8일 “현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 4점을 분석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주변 지역에 대한 관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역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I 바이러스는 H1부터 H16까지 16개 유전형으로 분류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

다시 잿빛 하늘…어김없이 찾아온 미세먼지 |2018. 10.17

맑고 청정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던 ‘가을 광주’에 이틀 연속 ‘나쁨’등급의 초미세 먼지가 찾아왔다. 16일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광주 지역에 ‘나쁨’ 등급(36~75㎍/㎥)으로 초미세먼지(PM2.5)가 관측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의 초미세먼지 일 평균 농도는 광주도심 5개 측정지역 기준으로 ▲주월동 67㎍/㎥ ▲오선동 61㎍/㎥▲서석동 5…

전남 유입 해양쓰레기 매년 5000t씩 쌓인다 |2018. 10.17

전남지역에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해도 매년 5000t 넘게 쌓여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쌓인 해양쓰레기는 9만t에 육박, 특단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6일 전남도가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에 의뢰한 ‘전남도 해양쓰레기 발생량 용역 최종결과’에 따르면 매년 전남도내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는 최소 1만7915t에서 최대 3만5510t으로, …

은행나무 열매 중금속 검사 식용 적합 판정 |2018. 10.17

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1월 9일까지를 ‘은행나무 열매 채취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채취 기간 운영은 은행나무 열매 낙과 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분별한 채취에 따른 가로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앞서 시는 은행나무 열매의 식용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9월 하순 주요 도로변 10곳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

가을 맞은 우치동물원 나들이 명소 인기 |2018. 10.17

가을을 맞은 우치동물원이 가족단위 관람객과 유치원생, 초·중등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75만여명이 찾은 우치동물원에 올 가을에는 9월에는 4만5000여 명이 10월에는 10만명이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폭염이 끝난 계절적 요인과 함께 그동안 보행로를 정비하면서 해양동물사, 원숭이사, 표범사 등…

기온 ‘뚝’ … 쌀쌀한 가을 |2018. 10.12

7년 만에 광주의 10월(1~11일)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섭씨 8.8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11일 광주·전남지역에 대륙고기압이 발달하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4~7도 가량 낮은 쌀쌀한 가을날씨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 성삼재 2.1도, 화순 2.7도, 곡성 4.3도, 보성 4.4도, 광주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