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아궁이 불씨로 주택 전소…인명피해 없어
![]() <전남소방 제공> |
새벽 시간 고흥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고흥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0분께 고흥군 두원면 용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분 만인 새벽 2시께 완전히 꺼졌다.
당시 집 안에 있던 67세 A씨는 자력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화재로 60.5㎡ 규모 주택이 전소돼 소방 추산 4389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주택 뒤편 아궁이에서 남은 불씨가 주변 목재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14일 고흥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0분께 고흥군 두원면 용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분 만인 새벽 2시께 완전히 꺼졌다.
당시 집 안에 있던 67세 A씨는 자력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화재로 60.5㎡ 규모 주택이 전소돼 소방 추산 4389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