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25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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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25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막한다.
올해 대회는 6200cc 엔진을 탑재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과 ‘GT’, ‘코리아 슈퍼바이크’ 등 7개 종목이 치러진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전남도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는 레이싱 경기 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국내외 모터스포츠 브랜드 전시와 푸드트럭,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선수와 차량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그리드워크’, 프로 드라이버와 서킷을 도는 ‘택시타임’, 서킷 버스투어, 카트 체험, 미니카 레이싱,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전남도는 대회 생중계를 통해 전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도의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슈퍼레이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결승전은 25일 오후 1시 25분, 지상파 방송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 SOOP,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올해 대회는 6200cc 엔진을 탑재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과 ‘GT’, ‘코리아 슈퍼바이크’ 등 7개 종목이 치러진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전남도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대회다.
특히 선수와 차량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그리드워크’, 프로 드라이버와 서킷을 도는 ‘택시타임’, 서킷 버스투어, 카트 체험, 미니카 레이싱,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전남도는 대회 생중계를 통해 전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도의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슈퍼레이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결승전은 25일 오후 1시 25분, 지상파 방송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 SOOP,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