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년요리사들이 만든 쌀요리는 어떨까…19일 전남농업박물관에서 쌀요리 경연대회 열려
‘2024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가 오는 19일 전남도농업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청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전남 쌀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9회 째다.
19일 열리는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2인 1조)이 나서 쌀을 주·부재료로 활용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관람객을 위한 5종의 쌀 체험도 진행된다.
심사는 창의성(30점), 상품성(30점), 전문성(20점), 성실성(20점)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조리 과정, 완성품 등을 심사해 결정한다.
전남도농업박물관 관계자는 “청년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회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이번 대회는 청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전남 쌀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9회 째다.
19일 열리는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2인 1조)이 나서 쌀을 주·부재료로 활용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관람객을 위한 5종의 쌀 체험도 진행된다.
전남도농업박물관 관계자는 “청년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회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