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최우수 의료기관 선정
10회 연속 1등급에 평가대상 의료기관 상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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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사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9.6점으로 전체평균인 88.13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획득, 최우수 의료기관 상위 20%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급성기 뇌졸중에 대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06년부터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를 실시했고 평가를 통해 기관의 자발적인 질 개선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평가는 22년 10월부터 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진료분에 대해 실시했으며, ▲Storke unit(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조기재활 평가·실시율 ▲퇴원 시 기능평가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의 6개 평가 지표를 통해 실시됐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이번 평가에서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9.6점으로 전체평균인 88.13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획득, 최우수 의료기관 상위 20%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급성기 뇌졸중에 대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06년부터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를 실시했고 평가를 통해 기관의 자발적인 질 개선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