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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드시고 야외활동 자제하세요”
남구 방문보건팀, 폭염 취약계층·경로당 방문 특별관리
2024년 06월 18일(화) 19:41
광주시 남구 방문보건팀이 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 남구 제공>
광주시 남구가 폭염 취약계층인 고령층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폭염 대비 교육을 시행한다.

남구는 보건소 직원 10명으로 구성한 방문보건팀이 폭염 취약계층 세대와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비 특별 관리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특별 관리 대상은 취약계층 세대 구성원 및 고령 1인 가구를 포함한 720명과 경로당 256곳을 이용하는 어르신 2092명이다.

남구는 오는 9월 13일까지 13주 동안 각 취약계층 세대와 경로당을 4차례씩 방문할 계획이다.

매 방문에서는 취약계층과 어르신의 건강을 확인하고 ‘물 자주 마시기’와 ‘야외활동 자제’ 등 4대 건강 수칙을 비롯해 ‘폭염 발령시 행동 요령’, ‘온열질환 증상에 따른 응급조치’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이외에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상태도 점검하고, 수시로 안부 전화를 걸어 전반적인 건강을 보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