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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어린이 교통공원, 우리 아이 교통 질서 첫 걸음! 즐기면서 배워봐요
첨단 어린이 교통공원 1998년 4월 30일 개원…새 단장 완료
교통 안전 배울 수 있는 시각화 교육장 운영, 주말 미니열차도
2024년 06월 18일(화) 12:10
첨단 어린이 교통공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 나들이 장소를 찾는 이들이 많다. 나들이를 즐기면서 교통교육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을 재개한 ‘첨단 어린이 교통공원’이 바로 그 곳이다.

광주시 북구에 위치한 첨단 어린이 교통공원은 1998년 4월 30일 개원해 광주지역 어린이들의 현장 중심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시설 노후화와 변화하는 교통문화에 못 미치는 교육 내용으로 시설 재단장의 필요성이 제기돼 작년 공사에 돌입한 첨단 어린이 교통공원은 최근 공사가 마무리되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첨단 어린이 교통공원은 전국 최대 규모로, 약 15종의 시각화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니열차, 미니자동차, 자전거 주행도로 등 흥미로운 교통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무더운 여름, 야외 무대와 분수대 설치로 이용자들에게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2체험관 나도 운전자가 되어봐요!(왼쪽)과 2체험관 공사현장 세트(오른쪽)
입구를 통해 들어와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2 체험관’을 만나볼 수 있다.

‘2 체험관’에서는 ▲씽씽 두바퀴로 달려요! ▲나도 운전자가 되어봐요! ▲앗 주변을 둘러봐요! 등 체험형 교통교육을 즐길 수 있다. 공사 현장 세트장과 실제 크기의 자동차 모형이 마련돼 있어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2체험관 씽씽 두바퀴로 달려요 체험칸
특히 ‘씽씽 두바퀴로 달려요!는 아이들이 직접 킥보드와 자전거에 올라 타 화면을 통해 교통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인기만점이다.

야외에 마련된 20개 이상의 표지판
야외에는 실제 도로와 같이 신호등과 횡단보도, 주행도로가 조성돼 있다.

신호에 맞춰 자전거와 킥보드를 주행하고 20가지가 넘는 표지판을 보고 그에 맞춰 움직이며 아이들이 올바른 교통문화를 인지할 수 있다.

무료로 운영중인 미니열차
아이들과 어린이 교통공원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소식이 있다.

주말에는 어린이 교통공원 체험관과 미니열차를 무료로 운영한다. 우거진 나무들 아래로 미니 열차를 타고 공원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또 놀이터에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 있다. 주말에 방문한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교통 질서가 익숙지 않은 어린이들이 안전 사고 걱정 없이 교통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첨단 어린이 교통공원’을 추천한다.

/글·사진=정오현 대학생 기자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