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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개 구 폐지 수집 노인 챙긴다
맞춤 서비스 제공 위해 생활 수준·복지 욕구 등 실태조사
2024년 02월 19일(월) 20:25
광주지역 5개 자치구가 폐지 수집 노인들의 건강과 주거 환경 등을 챙긴다.

자치구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말 폐지수집 노인 지원대책을 발표한데 따라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폐지수집 노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폐지 수집 노인들의 생활 수준과 근로·복지 욕구를 확인해 보건·복지 부문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역 내 폐기물처리업체, 고물상과 거래하고 있는 폐지 수집 노인 현황을 파악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해당 가정에 방문해 신체와 정신 건강 상태, 주거환경,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의향, 돌봄 서비스 필요 여부 등을 확인한다.

5개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일자리와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또 조사된 내용은 행복e음(사회복지전산시스템)에 등록해 폐지 수집 노인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각 구청은 이들을 지자체 위기가구로도 관리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