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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투·개표 현장 대학생이 지킵니다"…광주시선관위 지역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2023년 12월 05일(화) 22:17
5일 오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조선대학교 법사회대학이 ‘대학생의 선거과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대학생의 선거 과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일 오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서구 치평동 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남대 사회과학대학, 조선대 법사회대학과 ‘대학생의 선거과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김만영 사무처장, 전남대학교 주정민 사회과학대학장, 조선대학교 지병근 법사회대학장이 모여 맺은 이날 협약은 내년 4월 10일 열리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 과정에 지역대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맺어졌다 .

5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학생의 선거과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두 대학은 이날 협약을 통해 실제 투표와 개표과정에서 대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보장할 것과, 이를 위한 모집 홍보 및 지원, 교육장소 확보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남대학교 주정민 사회과학대학장은 “단순히 학생들이 선거 투·개표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서 민주주의를 더 많이 배우고, 현장 속에서 정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지병근 법사회대학장은 “학생들이 (선거 과정) 참여를 통해서 한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민주주의 성장의 기반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 대학생들이 선거 과정에 참여하면서 선거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사진=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