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통합 분위기 띄운다
신안 하의면 옥도서 봉사활동
![]()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제공> |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운영위원장 최영수)가 신안·목포 통합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고 있다.
위원회는 최근 신안군 하의면 옥도를 찾아 다양한 봉사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이번 봉사는 재목신안군여성회,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목포시지부와 함께 진행했다.
봉사단 20여 명은 주민 50여 명에게 이·미용과 장수 사진 촬영 등을 벌였다. 또 주민들에게 소염진통제 1만장을 전하기도 했다.
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신안·목포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를 하고 있다.
최영수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은 “미래 신안과 목포의 공동 상생 발전을 위해 민간교류를 강화하고 있다”며 “화합 분위기 조성을 통해 통합이란 시대적 사명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장봉선 기자 jbs@kwangju.co.kr
위원회는 최근 신안군 하의면 옥도를 찾아 다양한 봉사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이번 봉사는 재목신안군여성회,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목포시지부와 함께 진행했다.
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신안·목포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를 하고 있다.
최영수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은 “미래 신안과 목포의 공동 상생 발전을 위해 민간교류를 강화하고 있다”며 “화합 분위기 조성을 통해 통합이란 시대적 사명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장봉선 기자 jb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