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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인문포럼, 10일 ‘무등의 도시인문학’ 주제로
무등현대미술관에서 진행
2023년 06월 08일(목) 12:14
‘무등’, ‘도시’, ‘인문’, ‘지역’, ‘상생’과 같은 키워드를 토대로 한 포럼이 열려 눈길을 끈다.

오는 10일 오후 2시 시민자유대학과 동구청 주관으로 무등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무등인문포럼’이 그것.

이번 포럼은 동구청이 주관하는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됐다.

‘무등의 도시인문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역과 상생’, ‘도시와 인문학’,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임택 동구청장의 인문도시 비전선포와 함께 김호석 화가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총 9명의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세션1 ‘지역과 상생’에서는 윤현석 광주일보 정치부 부국장과 차철욱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소장이 발표한다. 이들은 광주와 부산의 도시개발 역사를 비교 검토하며 거대 도시 공간의 탄생과 로컬리티를 살펴볼 예정이다.

세션2 ‘도시와 인문학’는 도시와 인문학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건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교수와 정성훈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교수가 발표를 한다.

종합토론에는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시민자유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무등(無等)의 정신과 인문도시’의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도시와 인문학을 모티브로 지역과 상생의 방안 등을 다각도로 고찰해보는 시간”이라며 “우리 지역의 로컬리트의 정체성과 이를 확장, 공유하는 방안 등이 다각도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