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호 광주시의원 대표발의…광주 응급환자 신속 이송 개정 조례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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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응급환자 신속 이송을 위한 개정 조례안이 마련된다.
광주시의회 조석호 의원(민주·북구 4)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일 시의회 해당 상임위원회인 환경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 주요 내용은 응급의료지원단을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지역응급의료시행계획 수립·시행 지원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체계 마련 ▲응급의료 분야 정책개발 및 실무지원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광주 응급의료기관에는 31만3731명의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의원은 “응급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신속하게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해 안타까운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광주시의회 조석호 의원(민주·북구 4)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일 시의회 해당 상임위원회인 환경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 주요 내용은 응급의료지원단을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지역응급의료시행계획 수립·시행 지원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체계 마련 ▲응급의료 분야 정책개발 및 실무지원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됐다.
조 의원은 “응급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신속하게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해 안타까운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