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4일 롯데와 홈경기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
어린이 팬들에 다양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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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4일 진행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로 치른다.
KIA는 5일 어린이날에 앞서 어린이 팬들을 시구자로 초청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2일에는 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챔피언스 필드 투어를 한다. 투어에 참가하는 어린이 팬들은 선수단 훈련을 참관하고, 투수 윤영철과 함께 하는 팬 미팅&사인회에도 참석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는 2023년 키즈 클럽 회원인 손연우(11) 군과 서민성(11) 군이 각각 맡는다.
3일에는 ‘광주 교육 가족의 날’ 행사가 진행돼 광주 지역 초·중·고교생 및 교직원 4700명이 단체 관람에 나선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시구를 하고 광주진흥고 야구부 신성중(3학년·외야수) 군이 시타를 맡는다.
애국가는 주월초교 12명의 학생들이 부른다. 또 경기 전과 클리닝타임에는 각각 영천중 댄스부 ‘클라임’과 경신여고 응원단 ‘카시오피아’가 공연을 펼친다.
4일에는 KIA 선수단이 ‘갸린이 날’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장학생으로 선발된 손단아(12·광산리틀야구단)양이 이날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
경기에 앞서 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챔피언스 필드 투어와 앤더슨 팬미팅&사인회도 펼쳐진다.
KIA는 또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가 펼쳐지는 사흘 동안 챔피언스 필드를 찾는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상하목장 유기농 주스(1만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4일에는 해태제과 ‘홈런볼’ 4000개와 KBO가 선물하는 필통 20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는 5일 어린이날에 앞서 어린이 팬들을 시구자로 초청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2일에는 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챔피언스 필드 투어를 한다. 투어에 참가하는 어린이 팬들은 선수단 훈련을 참관하고, 투수 윤영철과 함께 하는 팬 미팅&사인회에도 참석한다.
3일에는 ‘광주 교육 가족의 날’ 행사가 진행돼 광주 지역 초·중·고교생 및 교직원 4700명이 단체 관람에 나선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시구를 하고 광주진흥고 야구부 신성중(3학년·외야수) 군이 시타를 맡는다.
애국가는 주월초교 12명의 학생들이 부른다. 또 경기 전과 클리닝타임에는 각각 영천중 댄스부 ‘클라임’과 경신여고 응원단 ‘카시오피아’가 공연을 펼친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장학생으로 선발된 손단아(12·광산리틀야구단)양이 이날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
경기에 앞서 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챔피언스 필드 투어와 앤더슨 팬미팅&사인회도 펼쳐진다.
KIA는 또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가 펼쳐지는 사흘 동안 챔피언스 필드를 찾는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상하목장 유기농 주스(1만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4일에는 해태제과 ‘홈런볼’ 4000개와 KBO가 선물하는 필통 20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