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꿈, 지구의 정원…‘순천국제에코포럼’ 24일 개최
기후변화 대응 방안 발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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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기념한 ‘순천국제에코포럼’이 오는 24일 열린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지구의 꿈, 지구의 정원’이다. 시민과 지방자치단체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데니스 오하라 토론토대학교 생태신학교수가 ‘지구의 꿈’이라는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과 한윤정 한신대학교 생태문명원 대표의 토론이 진행된다.
2부는 ‘성경적 인간관-염소, 정원사, 보호자?’를 주제로 아로샤 국제본부 감독인 데이브 부크리스가 발표한다. 이소명 토론토대학교 생태영성 박사와 파니 세계기독교학생회연맹 아시아태평양 총무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포럼 참가 등록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지구의 꿈, 지구의 정원’이다. 시민과 지방자치단체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과 한윤정 한신대학교 생태문명원 대표의 토론이 진행된다.
2부는 ‘성경적 인간관-염소, 정원사, 보호자?’를 주제로 아로샤 국제본부 감독인 데이브 부크리스가 발표한다. 이소명 토론토대학교 생태영성 박사와 파니 세계기독교학생회연맹 아시아태평양 총무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포럼 참가 등록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