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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 3월부터 운행
역사·야경 등 주제별 다양한 여정
인근 박람회·매화축제 연계 코스도
15인 이상 단체 신청 땐 단독 투어
2023년 02월 26일(일) 16:10
<광양시 제공>
광양시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광양시티투어가 3월부터 가동된다. 광양시가 지역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광양시티투어가 3월부터 가동한다.

광양시는 3월부터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를 다채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주 수요일 역사 코스, 금요일 야경 코스, 토요일과 일요일은 광양매화축제, 인근 지자체 박람회 연계 코스 등 테마별, 계절별 코스를 준비했다.

관광지 4곳 이상, 식사 1식 이상 등을 충족하는 15명 이상의 단체가 투어 7일 전까지 예약하면 월·화·목요일에 한해 희망하는 코스로 단독 투어가 가능하다.

3월 시티투어는 역사 코스, 야경 코스, 토·일에는 봄 특화코스로 운영하고 광양매화축제 기간에는 축제장을 반영한 특별코스를 운영한다.

역사 코스는 순천역에서 오전 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 오전 10시 45분께 투어 차량에 탑승할 수 있다.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투어한 후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기고 인서리 공원의 낭만에 빠진다.

이어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등을 탐방하고 오후 5시 5분께 광양읍터미널을 경유해 오후 5시 40분 순천역에 도착하는 코스다.

야경코스는 순천역에서 오후 3시 20분, 광양읍터미널 오후 3시 55분께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 등을 투어하고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저녁식사를 즐긴다.

이어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해오름육교 등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밤 9시 25분께 광양읍터미널을 경유해 밤 10시 순천역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토요일 코스는 순천역(오전 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오전 10시 4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를 관람하고 불고기특화거리에서 중식을 즐긴다.

이어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역사문화관, 구봉산전망대 등을 여행하고 광양읍터미널(오후 5시 50분), 순천역(오후 6시 25분)에 도착한다.

일요일 코스는 순천역(오전 10시 10분), 중마관광안내소(오전 10시 55분)에서 탑승해 배알도 섬 정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광양김시식지 등을 투어하고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다.

이어 이순신대교, 해오름육교, 구봉산전망대 등을 투어하고 중마관광안내소(오후 5시 15분), 순천역(오후 6시)에 도착한다.

광양매화축제 기간인 3월 10일부터 19일 사이 토·일요일은 순천역(오후 3시 20분), 광양읍터미널(오후 3시 55분)에서 탑승해 광양매화마을에서 석식과 축제를 즐기고 광양읍터미널(밤 9시 25분), 순천역(밤 10시)에 도착한다.

광양시티투어는 반드시 투어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7명 이상 예약 시 운행한다. 단체는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5000원, 군인·경로·학생 4000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000원이며, 입장료와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정구영 광양시 관광과장은 “2023년 광양시티투어는 요일별, 계절별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광양의 매력을 골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