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신인 발레리나상에 공유민 광주시립발레단 차석
한국 발레협회 선정
![]() |
한국 발레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신인 발레리나상에 공유민<사진> 광주시립발레단 차석 단원이 선정됐다.
공유민 단원은 광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 무용학과를 마쳤으며 제1회 K-PROBA 대학 일반부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사)대한무용학회 대학부 클래식 금상, 제50회 전국 신인무용콩쿨 동상 등 실력을 증명했다. 이후 ‘돈키호테’ 키트리 역, ‘호두까기 인형’ 클라라 역, ‘오월 바람’ 혜연역, ‘바후&막스부르흐’ 주역 등을 꿰차며 발레단원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한편 19일 한국발레협회가 발표한 제 27회 한국발레협회상 수상자로는 대상에 유병헌 유니버설 발레단 예술감독이 선정됐다. 최고의 발레리노에게 주어지는 ‘당쇠르 노브르상’은 안주원 아메리칸발레씨어터 수석 무용수, ‘프리마 발레리나상’은 조연재 국립발레단 단원에게 돌아갔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공유민 단원은 광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 무용학과를 마쳤으며 제1회 K-PROBA 대학 일반부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사)대한무용학회 대학부 클래식 금상, 제50회 전국 신인무용콩쿨 동상 등 실력을 증명했다. 이후 ‘돈키호테’ 키트리 역, ‘호두까기 인형’ 클라라 역, ‘오월 바람’ 혜연역, ‘바후&막스부르흐’ 주역 등을 꿰차며 발레단원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