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 치안협의체 집행위 10월 정기회의
외국인 자율방범대 지원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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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이 지난 26일 영암 대불산단 지역의 안정적인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과 기업,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22년 10월 대불산단 치안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대불산단 치안협의체는 영암경찰과 영암군, 대불경협 등 10여개 기관·단체·기업체 임원들이 참여해 대불산단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구축한 사회안전망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종득 경찰서장, 우승희 영암군수, 고창회 대불경협회장이 참석해 대불산단 치안협의체 추진과제 와 진행 상황을 브리핑하고 외국인 자율방범대 간식비 지원과 치안협의체 운영예산 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교통안전 추진과제인 출·퇴근 안전확보를 위한 자전거 도로 설치와 대불산단 공영주차장 확보, 임시주차장 설치, 생활안전 추진과제인 여성안심 귀갓길 확대, 외사추진 과제인 외국인 자율방범대 재정비 후 정기적 합동순찰 현황과 범죄예방 및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 추진현황 등도 보고했다.
김종득 영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관·경의 협력을 더욱더 공고히해 지역사회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등 치안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대불산단 치안협의체는 영암경찰과 영암군, 대불경협 등 10여개 기관·단체·기업체 임원들이 참여해 대불산단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구축한 사회안전망 협의체이다.
또 교통안전 추진과제인 출·퇴근 안전확보를 위한 자전거 도로 설치와 대불산단 공영주차장 확보, 임시주차장 설치, 생활안전 추진과제인 여성안심 귀갓길 확대, 외사추진 과제인 외국인 자율방범대 재정비 후 정기적 합동순찰 현황과 범죄예방 및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 추진현황 등도 보고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