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고인돌과 첨단 기술의 만남
29일까지 미디어아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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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고인돌 문화재와 디지털 콘텐츠가 결합한 ‘2022 고창 고인돌 세계유산 미디어아트쇼’가 고창 고인돌 유적 특설무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해가 지면 우리의 염원이 모여 기적이 이루어진다-황혼의 기적’을 주제로 고창 고인돌유적지 전역에서 29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고인돌박물관 1층에선 미디어아트 특별전시(기적의 빛, 희망을 밝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람객이 함께한 체험콘텐츠 ‘라이브스케치-고인돌판타지아’도 운영된다.
백재욱 고창군 관광산업과장은 “고창 고인돌유적 미디어아트쇼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이 첨단 기술과 만나 관람객들과 색다르게 소통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관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
이번 행사는 ‘해가 지면 우리의 염원이 모여 기적이 이루어진다-황혼의 기적’을 주제로 고창 고인돌유적지 전역에서 29일까지 진행된다.
관람객이 함께한 체험콘텐츠 ‘라이브스케치-고인돌판타지아’도 운영된다.
백재욱 고창군 관광산업과장은 “고창 고인돌유적 미디어아트쇼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이 첨단 기술과 만나 관람객들과 색다르게 소통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관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