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드론에서 본 실종 일가족 차량 인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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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찰이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에서 발견된 광주 조유나(10·5학년)양 일가족 차량을 바지선으로 인양했다. 차량이 네바퀴에 줄을 매단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내부 유실을 우려해 차량을 그물로 싼채 인근으로 옮기고 있다.
광주남부경찰은 완도해경 협조를 받아 이날 오전 10시10분 인양 작업 약 2시간 만인 낮 12시10분께 수심 10m 아래 펄에 박혀 있던 차량을 수면 위 바지선으로 끌어올렸다.
경찰이 인양된 차량의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완도=김진수 기자 jeang@kwangju.co.kr
29일 경찰이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에서 발견된 광주 조유나(10·5학년)양 일가족 차량을 바지선으로 인양했다. 차량이 네바퀴에 줄을 매단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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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경찰은 완도해경 협조를 받아 이날 오전 10시10분 인양 작업 약 2시간 만인 낮 12시10분께 수심 10m 아래 펄에 박혀 있던 차량을 수면 위 바지선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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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양된 차량의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완도=김진수 기자 je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