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학기술정통부장관 “2022년 6월 21일 오늘 오후 4시에 발사된 누리호가 목표궤도에 진입,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하고, 궤도에 안착했다”고 발표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대한민국 과학기술사뿐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의 기념비적인 순간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성공을 발표한다. 대한민국의 하늘이 활짝 열렸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위대한 전진을 이뤘다”고 말했다.
/김민석기자 mskim@kwangju.co.kr
이 장관은 이날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대한민국 과학기술사뿐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의 기념비적인 순간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성공을 발표한다. 대한민국의 하늘이 활짝 열렸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위대한 전진을 이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