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역사·문화가 궁금하다면? …‘유료 문화해설사’ 본격 운영
![]() 남원 문화해설사가 관광객들을 상대로 문화유적에 관해설명하고 있다. <남원시 제공> |
남원시가 국내·외 관광객에게 문화유적 및 관광자원 등을 전문적으로 안내 해설하는 ‘유료 문화해설사’를 본격 운영한다.
유료 문화해설사는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관광객들에게 유료로 남원의 역사와 문화, 생태 관광 등의 관광 콘텐츠를 전문적이고 자세하게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리산 자연숲길 해설, 남원역사문화 투어, 외국인 맞춤형 해설 등의 3개 분야, 3명의 구성돼 고객 중심의 고품질 맞춤형 해설을 제공한다.
해설 비용은 관광객의 수와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예약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620-6164)로 문의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며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궁금한 적이 많았을 것”이라며 “유료 문화해설사는 여행을 하며 충족되지 못했던 지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공부하며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유료 문화해설사는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관광객들에게 유료로 남원의 역사와 문화, 생태 관광 등의 관광 콘텐츠를 전문적이고 자세하게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설 비용은 관광객의 수와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예약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620-6164)로 문의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며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궁금한 적이 많았을 것”이라며 “유료 문화해설사는 여행을 하며 충족되지 못했던 지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공부하며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