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곡을 함께 부르고 배우는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제 149회 공연이 오는 10일 오후 7시 광주예총 방울소리 공연장에서 열린다.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6월 공연인 이날 무대는 ‘광주. 전남 작곡가의 가곡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회원들은 광주와 전남 출신의 작곡가의 가곡 18곡이 연주된다. 다 함께 부르는 추억의 노래는 ‘기다리는 마음 ’과 ‘비목’(한명희 시), 정다운 노래로는 신작 가곡인 ‘그대와 둘이서’와 ‘별을 캐는 밤’을 노래한다. 또 사랑의 노래로 ‘사랑은’과 ‘임 그리는 마음’을 배우고 노래한다.
이날 무대에는 소프라노 유양업·심옥효·김유희·박연단·서옥주·정인숙·나인희·고재경·김희숙과 테너 박상휘·김재관·손금옥·김우진·김종석·박진영, 메조소프라노 남신·조정옥·박원자, 바리톤 이길호·박황수·윤길, 베이스 기세관이 함께 한다.
한편 7월에 열리는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 강, 바다, 섬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6월 공연인 이날 무대는 ‘광주. 전남 작곡가의 가곡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회원들은 광주와 전남 출신의 작곡가의 가곡 18곡이 연주된다. 다 함께 부르는 추억의 노래는 ‘기다리는 마음 ’과 ‘비목’(한명희 시), 정다운 노래로는 신작 가곡인 ‘그대와 둘이서’와 ‘별을 캐는 밤’을 노래한다. 또 사랑의 노래로 ‘사랑은’과 ‘임 그리는 마음’을 배우고 노래한다.
한편 7월에 열리는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 강, 바다, 섬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