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웅치올벼쌀’ 누룽지·즉석밥·쌀과자 개발
군, 연관 제품 개발…향토산업 집중 육성
![]() 보성군청 |
보성군이 지역 농·특산물이자 향토자원인 ‘웅치올벼쌀’을 향토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보성군은 웅치올벼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웅치올벼쌀사업단과 협력해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제품개발·인력육성·홍보마케팅·판로구축·생산시설 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룽지, 즉석밥, 쌀과자, 펌핑올벼쌀 등 연관제품 개발과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웅치올벼쌀 사업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보성 세계차(茶) EXPO’에 참가해 ‘올벼누룽지 피자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또 이달부터 복내중학교 방과 후 수업으로 ‘올벼누룽지 피자만들기 체험’을 추가해 1·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중이다.
송지영 보성웅치올벼쌀향토사업단 사무국장은 “보성웅치올벼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올벼 농산물인 데 비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소비자들이 좀 더 편하게 올벼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보성군은 웅치올벼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웅치올벼쌀사업단과 협력해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제품개발·인력육성·홍보마케팅·판로구축·생산시설 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룽지, 즉석밥, 쌀과자, 펌핑올벼쌀 등 연관제품 개발과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이달부터 복내중학교 방과 후 수업으로 ‘올벼누룽지 피자만들기 체험’을 추가해 1·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중이다.
송지영 보성웅치올벼쌀향토사업단 사무국장은 “보성웅치올벼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올벼 농산물인 데 비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소비자들이 좀 더 편하게 올벼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