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송희 정의당 광주 서구의원(풍암동·화정 3·4동)후보는 16일 “정의정책연구소와 나눔장애인 자립생활센터와 공동으로 풍암동 소재 초등학교 4곳에 대한 통학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 실태조사를 한 결과 학생들의 이동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진행됐다.
박 후보는 “인도가 없는 통학로는 도시계획의 실패이며,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안전울타리 미설치와 횡단보도 턱과 경사로 등의 문제는 교육청과 구청의 관리 감독의 실패다”면서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로 확보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장애인, 어르신, 유아차 등을 사용하는 모든 주민에게 필요한 만큼 모든 주민을 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정책을 펴겠다” 고 밝혔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진행됐다.
박 후보는 “인도가 없는 통학로는 도시계획의 실패이며,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안전울타리 미설치와 횡단보도 턱과 경사로 등의 문제는 교육청과 구청의 관리 감독의 실패다”면서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로 확보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장애인, 어르신, 유아차 등을 사용하는 모든 주민에게 필요한 만큼 모든 주민을 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정책을 펴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