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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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이 불법촬영·유포, 이를 이용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교육지원청, 전남성폭력상담소, 참수리어머니회와 함께 20일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채팅·게임 중 상대방에게 성적 욕설을 하거나 음란한 대화(메세지)를 하는 행위가 범죄가 될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동의없이 사진, 영상을 찍지도, 합성하지도, 보내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등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7가지 성범죄 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최병윤 순천경찰서장은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수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이번 캠페인은 채팅·게임 중 상대방에게 성적 욕설을 하거나 음란한 대화(메세지)를 하는 행위가 범죄가 될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동의없이 사진, 영상을 찍지도, 합성하지도, 보내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등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7가지 성범죄 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