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5억 들여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등 지원
![]() |
진도군이 25억원을 들여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
진도군은 맑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전기 자동차 보급 ▲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진도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등)이다.
총 66대를 보급하는 전기자동차는 신청일로부터 진도군에 3개월 이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또는 기관이 대상이다.
승용 38대와 화물 28대를 우선 보급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5등급 경유 자동차에 대한 운행 제한이 강화된 가운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진도군은 맑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전기 자동차 보급 ▲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진도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등)이다.
승용 38대와 화물 28대를 우선 보급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5등급 경유 자동차에 대한 운행 제한이 강화된 가운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