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
“서해바다 해양주권 수호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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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One-team)으로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 제26대 서장에 취임한 이종욱(54) 총경은 “중차대(中且大)한 해역을 관할하는 이 자리에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단결과 도전정신으로 서해바다의 해양 주권 수호와 해양안전 확보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서장은 “현재 해양경찰의 행동지침으로 제시한 슬로건(Always go & check)처럼 출동과 점검을 생활화해 긴급 상황에 대비 즉응태세를 확립하고 국민의 바다 안전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 상호간의 배려, 존중, 소통으로 동료의식을 갖고 각자 본연의 기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경찰간부 후보생(46기)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교육원 종합훈련지원단장, 해양경찰청 인천송도청사이전TF 단장, 포항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장비관리과장, 혁신행정법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목포해양경찰서 제26대 서장에 취임한 이종욱(54) 총경은 “중차대(中且大)한 해역을 관할하는 이 자리에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단결과 도전정신으로 서해바다의 해양 주권 수호와 해양안전 확보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직원 상호간의 배려, 존중, 소통으로 동료의식을 갖고 각자 본연의 기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서장은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경찰간부 후보생(46기)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교육원 종합훈련지원단장, 해양경찰청 인천송도청사이전TF 단장, 포항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장비관리과장, 혁신행정법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