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신수정(북구3) 환경복지위원장과 반재신(북구1)·임미란(남구3) 의원이 ‘202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에 신수정 위원장을, 우수상에 반재신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임미란 의원은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의원은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반 의원은 지난 7대 의회에 이어 2번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경처의 날’ 운영과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소통 중심의 공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 의원은 ‘전남·일신방직 공장부지 활용방안’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 근거 마련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간병서비스 확대방안 마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의원은 자신의 대표 발의한 ‘광주시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원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 조례’가 좋은 조례로 평가받았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에 신수정 위원장을, 우수상에 반재신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임미란 의원은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의원은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반 의원은 지난 7대 의회에 이어 2번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반 의원은 ‘전남·일신방직 공장부지 활용방안’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 근거 마련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간병서비스 확대방안 마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의원은 자신의 대표 발의한 ‘광주시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원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 조례’가 좋은 조례로 평가받았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