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주중국총영사관, 광주차이나센터에 방역용품 전달
주광주중국총영사관(총영사 장청강)이 25일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에 손소독제(700개)와 KF94 마스크(5000장) 등 다양한 ‘코로나19’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은 “한중 우호와 교류를 위해 광주 차이나센터가 중국문화주간, 시민중국어, 문화체험,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데 감사드린다“면서 “한·중 양국 국민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방역용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조경완 센터장은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서 보내준 방역용품이 차이나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광주시민과 광주에 사는 중국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사태를 하루빨리 이겨내고 서로 기쁘게 마주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주광주중국총영사관(총영사 장청강)이 25일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에 손소독제(700개)와 KF94 마스크(5000장) 등 다양한 ‘코로나19’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은 “한중 우호와 교류를 위해 광주 차이나센터가 중국문화주간, 시민중국어, 문화체험,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데 감사드린다“면서 “한·중 양국 국민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방역용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