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카페에서 광주 신기술 체험하세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동구 서석동 광주영상복합문화관 1층에서 광주시민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문을 연 이 공간은 광주시의 ‘1기관 1인공지능(AI)’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는 광주시민들에게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지역기업이 개발제품을 실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광주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디투리소스는 2주 동안 제품 사업화 전 시범운영을 통해 내구성 등 작동 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 업체는 로봇시스템을 활용한 로봇카페와 무인 매장을 운영한다.
디투리소스는 지난해 1월부터 ‘지역 소프트웨어(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매장관리 플랫폼 기반 주방 무인화 로봇 시스템’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탁용석 진흥원장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지역 전략산업인 인공지능 산업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동구 서석동 광주영상복합문화관 1층에서 광주시민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문을 연 이 공간은 광주시의 ‘1기관 1인공지능(AI)’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는 광주시민들에게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지역기업이 개발제품을 실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 업체는 로봇시스템을 활용한 로봇카페와 무인 매장을 운영한다.
디투리소스는 지난해 1월부터 ‘지역 소프트웨어(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매장관리 플랫폼 기반 주방 무인화 로봇 시스템’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탁용석 진흥원장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지역 전략산업인 인공지능 산업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