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A/S(수입자동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자동차 A/S(수입자동차) 부문 1위와 함께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플래그십에 해당되는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가 차량의 성능과 신뢰성, 이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실제 소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평가에서 신뢰성, 접근성,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 총 60개의 공식 전시장,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50개 이상의 워크베이 등 인프라 확대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이밖에 사고 발생 시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차량 견인 서비스와 사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 접수부터 출고까지의 서비스 소요 시간을 최소화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익스프레스 서비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 픽업&딜리버리 및 살균 소독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 등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차량 수명 주기 내내 높은 만족도로 벤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개선해 벤츠를 신뢰해주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