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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추 수매장려금…수급 안정 지원
5000㎏당 100만원 까지 지급
2021년 10월 20일(수) 00:40
고창군이 고추 수급 안정과 수매 활성화를 위해 (주)고창황토배기유통, 해리농협에서 사전 계약재배를 체결해 수매한 홍고추<사진>에 대해 수매장려금을 지급한다.

고창군은 고추산업 육성을 위해 (사)고창고추연합회를 중심으로 내병계 종자지원과 건고추 장터 운영, ‘높을고창’고추 브랜드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고창군 고추 재배면적은 3183농가, 753㏊로 내병계 고추종자 보급 후 수확량이 전년대비 30%정도 늘고, 홍고추 수매량이 2배 증가했다.

군은 올해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홍고추 300t을 수매하고 관내 홍고추 수매기관인 ㈜고창황토배기유통, 해리농협과 사전 계약재배를 체결한 농업인들에게 경영체 당 5000㎏, 100만원 상한선을 지정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내년에도 홍고추를 수매해 ‘높을고창’ 고추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해 수매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우현 고창군 원예특장팀장은 “수매장려금이 고창 고품질 고추 재배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