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가을 영농철 11월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토요일도 운영
![]()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예초기 등 농기계를 무상수리하고 있다. <순창군 제공> |
순창군이 가을 영농철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영농철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와 농기계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시행하는 토요일 정상 운영은 전화로 사전 예약이나 방문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토요일 운영은 농업기술센터 내 임대사업소(본소)에서만 한다.
또 영농철 농작업 여건을 고려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총 82기종, 626대의 농기계 또는 작업기를 임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임대 농기계를 이용한 농가는 3907명으로 영농 편의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
영농철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와 농기계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시행하는 토요일 정상 운영은 전화로 사전 예약이나 방문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토요일 운영은 농업기술센터 내 임대사업소(본소)에서만 한다.
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총 82기종, 626대의 농기계 또는 작업기를 임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임대 농기계를 이용한 농가는 3907명으로 영농 편의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