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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식혀줄 반가운 비 온다
광주·전남 2일 최대 80㎜
2021년 08월 01일(일) 19:40
광주 금남로에 비가 내린 모습. <광주일보 DB>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광주와 전남지역에 비가 예고됐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화순 등 전남 7개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고, 무안 등 15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9일부터 폭염주의보와 경보를 오가며 24일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까지 최대 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은 1일부터 2일 밤까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2일 자정부터 아침(오전 9시)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봤다.

2일까지 예상강수량은 30~80㎜이며, 기상청은 오는 3일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낮 동안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