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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서 전기차 충전·힐링 ‘일석이조’
장성 방장산·진도·변산 등 13개 곳에 급속충전기 설치
2021년 06월 19일(토) 06:30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의 전경
장성 방장산, 진도, 변산 등 13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힐링도 하고 전기차 충전도 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휴양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년 유명산휴양림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기차 충전기 설치사업은 선제적 적극 행정으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의 지원을 받는 사업에 선정, 현재까지 13개소에 2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 충전기가 설치된 휴양림은 장성 방장산, 변산, 진도, 군산 신시도, 가평 유명산, 횡성 청태산, 평창 대관령, 인제 용대, 정선 가리왕산, 화천숲속야영장, 홍천 삼봉, 문경 대야산, 울주 신불산폭포 등 13개 곳이다.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 설치된 급속 전기차 충전기
충전기 이용 시 급속의 경우 약 30분∼1시간, 완속은 약 6시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충전을 하는 동안 산책을 하고 휴양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숲해설 체험에 참여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영록 소장은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로 친환경 휴양서비스와 국가정책인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고 전기차 이용객의 충전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인기자 dddain@kwangju.co.kr

/사진제공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