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은 13일 오후 2시 5·18기념재단 오월기억저장소에서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기자회견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국제보도상의 제정 취지와 국내외 공모 일정, 과정, 로고·슬로건·홍보영상이 공개된다.
5·18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지난해부터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 ‘힌츠페터국제보도상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발족하고 6월 1일 홈페이지를 정식 공개,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다.
5·18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주시가 후원하는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해외 각지의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인권을 지키고 정의를 구현하는 현장과 역사의 기록자로서 진실을 알리고자 분투하는 영상기자들을 위한 상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이 자리에서 국제보도상의 제정 취지와 국내외 공모 일정, 과정, 로고·슬로건·홍보영상이 공개된다.
5·18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지난해부터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 ‘힌츠페터국제보도상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발족하고 6월 1일 홈페이지를 정식 공개,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