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룡<사진> 목포수협 조합장이 최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10회 수산인의 날 정부 유공자 포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조합장은 다양한 수산업 종사경력을 바탕으로 2016년 목포수협 조합장 취임 이후 신용사업을 비롯해 경제사업 위판고 등을 신장해 당기순이익을 취임 전 대비 330% 성장시켰다. 위판실적 2062억원 달성으로 전국 1위, 2020년도 수협중앙회 협동운동 최우수 조합 선정 등 현격한 경영성과를 거뒀다.
해상풍력개발 등 각종 해양개발에 따른 어업분쟁 해소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해양공간 이용계획 제정을 건의해 바다 생태환경 보존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김 조합장은 다양한 수산업 종사경력을 바탕으로 2016년 목포수협 조합장 취임 이후 신용사업을 비롯해 경제사업 위판고 등을 신장해 당기순이익을 취임 전 대비 330% 성장시켰다. 위판실적 2062억원 달성으로 전국 1위, 2020년도 수협중앙회 협동운동 최우수 조합 선정 등 현격한 경영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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