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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해임 논란 명진고 교사 3월 수업 복귀
학교 측 “지역사회·학부모·학생 소통 못해 잘못”…자문위 발족 계획
2021년 01월 27일(수) 23:20
광주 명진고(도연학원)이 보복 해임 논란 후 복귀하고 2월 말까지 공공도서관에서 자율연수하도록 한 손규대 교사에 대해 3월 신학기부터 정상 수업에 복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진고 관계자는 27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히고 “업무분장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손 교사의 담임 문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학부모와 학생, 지역사회와 소통하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앞으로 소통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진고는 이달 말 또는 3월 초 ‘2021 혁신과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 행사’를 할 계획이다.

명진고는 올 상반기에 교육계, 법조계, 문화계, 경제계, 언론계 인사 등 10명 내외로 구성되는 학교발전자문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