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백통일재단이 주관하고 (사)정읍한백통일이 주최한 통일지도자 합동 수료식이 지난 13일 오후 6시 정읍시 순정축협 2층 한우명품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에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조상중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읍한백통일 회원 및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 한백통일재단 이자영 이사장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통일운동을 전개하고 통일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 민족의 최대과제이자 염원인 통일을 앞당기자”고 격려했다.
용화숙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중앙과 지방을 연계하는 통일시민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통일의 기수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수료식에선 모범 수강생 표창과 71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식에 이어 유종근 전 전북지사의 ‘우리 세대에 가능한 통일’이란 주제의 강연도 열려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사)한백통일재단은 2016년 10월 100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부인 (사)정읍한백통일을 설립하고 그동안 통일포럼, 통일교육, 조직기반 확충, 북한 이탈주민 농촌정착 프로그램 운용, 안보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읍=박기섭 기자 parkks@kwangju.co.kr
이날 수료에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조상중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읍한백통일 회원 및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 한백통일재단 이자영 이사장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통일운동을 전개하고 통일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 민족의 최대과제이자 염원인 통일을 앞당기자”고 격려했다.
이날 수료식에선 모범 수강생 표창과 71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식에 이어 유종근 전 전북지사의 ‘우리 세대에 가능한 통일’이란 주제의 강연도 열려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사)한백통일재단은 2016년 10월 100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부인 (사)정읍한백통일을 설립하고 그동안 통일포럼, 통일교육, 조직기반 확충, 북한 이탈주민 농촌정착 프로그램 운용, 안보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읍=박기섭 기자 parkks@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