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확대된다.
행전안전부는 13일부터 주민등록등초본·병적증명서 등 13종에서 10종을 추가한 총 23종을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한다.
새로 추가된 전자증명서는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지방세납부확인서 ▲공동주택가격확인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공장등록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 ▲국민연금소득공제용납부확인서 등 10종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이 박물관·고궁·국립공원·수목원 등 국·공립시설 등을 이용할 때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활용해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 24에서 출력해서 제출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주택가격·개별공시지가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한편 행안부는 11월 전자증명서를 20종 추가할 예정이다. 12월에소 57종을 더하는 등 민간기업 등과 협력해 전자증명서 사용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행전안전부는 13일부터 주민등록등초본·병적증명서 등 13종에서 10종을 추가한 총 23종을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한다.
새로 추가된 전자증명서는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지방세납부확인서 ▲공동주택가격확인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공장등록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 ▲국민연금소득공제용납부확인서 등 10종이다.
또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 24에서 출력해서 제출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주택가격·개별공시지가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한편 행안부는 11월 전자증명서를 20종 추가할 예정이다. 12월에소 57종을 더하는 등 민간기업 등과 협력해 전자증명서 사용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