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생과 공정 채용에 앞장선 한전KDN이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사회적책임 대상(SR)’을 받았다.
한전KDN은 지난 4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관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0’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전KDN은 경영 책임자(CEO)가 주관하는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구성, 각 조직 산하에 전담 부서를 지정해 운영했다.
올해 들어 전통시장에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력설비를 보강하고, 공기업 최초 블록체인 채용시스템을 도입해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소버스용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감시시스템을 개발하며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전KDN은 지난 4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관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0’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전KDN은 경영 책임자(CEO)가 주관하는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구성, 각 조직 산하에 전담 부서를 지정해 운영했다.
올해 들어 전통시장에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전력설비를 보강하고, 공기업 최초 블록체인 채용시스템을 도입해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소버스용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세먼지 감시시스템을 개발하며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