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첼로아카데미앙상블(단장 문맹권·사진) 창단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홍난파의 ‘고향의 봄’, 게오르크 골터만의 ‘로망스’, ‘세레나데’,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송가’ 등을 들려준다.
또, 비발디의 ‘두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아일랜드 민요 ‘오, 대니보이’, 클라우스 바델트의 ‘캐리비안의 해적’ 등도 연주한다.
단장을 맡은 문맹권은 전남대와 동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전문 예술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남예술고등학교, 광주예술고등학교, 광신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강사로 활동중이다.
광주첼로아카데미앙상블은 단장 문맹권을 비롯해 악장 김황균, 단원 조혜원·김가영·이윤서·허연희·김지선·이소연·박소현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운을 전달하기 위해 창단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이날 공연에서는 홍난파의 ‘고향의 봄’, 게오르크 골터만의 ‘로망스’, ‘세레나데’,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송가’ 등을 들려준다.
또, 비발디의 ‘두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아일랜드 민요 ‘오, 대니보이’, 클라우스 바델트의 ‘캐리비안의 해적’ 등도 연주한다.
광주첼로아카데미앙상블은 단장 문맹권을 비롯해 악장 김황균, 단원 조혜원·김가영·이윤서·허연희·김지선·이소연·박소현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운을 전달하기 위해 창단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