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사업으로 청년창업(예비·초기) 3개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업은 예비 청년창업가를 모집해 창업의 전 과정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으로 창업 및 전환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8세이상 39세 이하 청년 3~5인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 또는 초기창업팀으로서 사업기간 동안 필요한 의무교육 등의 이수가 가능해야 한다.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팀은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에 필요한 기본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하고, 팀당 최대 12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게 된다.
앞서 상반기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업으로 2개팀이 선정돼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1개 기업은 2020년 하반기 전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업은 예비 청년창업가를 모집해 창업의 전 과정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으로 창업 및 전환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8세이상 39세 이하 청년 3~5인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 또는 초기창업팀으로서 사업기간 동안 필요한 의무교육 등의 이수가 가능해야 한다.
앞서 상반기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업으로 2개팀이 선정돼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1개 기업은 2020년 하반기 전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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