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공식 유니폼 24일 첫 공개된다
서울 JW메리어트호텔 패션쇼서
올 여름 광주를 뜨겁게 달굴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유니폼이 패션쇼를 통해 첫 공개된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24일 오후 5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Modern Paradise c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주한 대사, 정관계 인사, 국회의원, 중앙 및 지역 언론, 체육단체, 후원사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정장 유니폼 부문 공식 후원사인 (주)신세계톰보이가 주관하는 이번 공식 유니폼 패션쇼에서는 대회기간 종사자들이 착용할 정장 유니폼을 비롯해 스포츠 의류 후원사인 아레나의 유니폼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날 최초 공개되는 유니폼은 대회 운영을 위해 참여하는 종사자들이 대회기간 착용하게 된다.
FINA(국제수영연맹) 임원, 심판, 의전요원, 기수 및 시상요원 등이 착용할 정장 유니폼과 자원봉사자, FINA패밀리, 조직위 직원 등이 착용할 스포츠 유니폼을 직종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이날 부대행사로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시상메달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영산강을 형상화해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했다.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패션쇼에서 선보일 유니폼은 이번 수영대회를 홍보하는 또 하나의 아이콘이다”며 “선수들과 임원, 자원봉사자 등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유니폼을 착용함으로써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24일 오후 5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Modern Paradise c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주한 대사, 정관계 인사, 국회의원, 중앙 및 지역 언론, 체육단체, 후원사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최초 공개되는 유니폼은 대회 운영을 위해 참여하는 종사자들이 대회기간 착용하게 된다.
FINA(국제수영연맹) 임원, 심판, 의전요원, 기수 및 시상요원 등이 착용할 정장 유니폼과 자원봉사자, FINA패밀리, 조직위 직원 등이 착용할 스포츠 유니폼을 직종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패션쇼에서 선보일 유니폼은 이번 수영대회를 홍보하는 또 하나의 아이콘이다”며 “선수들과 임원, 자원봉사자 등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유니폼을 착용함으로써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